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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만원의 행복' 회원들, 성금 기탁전남 구례군 '만원의 행복(회장 이병호)' 회원들이 지난 18일 구례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구례군청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매월 1만원씩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급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구례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호 만원의 행복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월 1만원씩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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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받아고흥군은 13일 고흥군 두원면장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날 기부금은 신선식 두원농협 조합장으로부터 기부금 200만 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유희 위원으로부터 쌀 20포(10kg)를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과 물품은 두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두원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신선식 조합장은 “작은 나눔인 좀도리 정신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유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직접 경작한 쌀 20포(10㎏)를 기탁 해 추석 명절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신선식 조합장과 이유희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인 소중한 기부금과 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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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연곡사, 이웃사랑 성금 5백만원 기탁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연곡사(주지 지원스님)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연곡사 지원 주지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순호 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리산 연곡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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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기탁 잇달아광영동 고춘자님과 문미정님(효정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15일(수)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81만 원(고춘자 51만원, 문미정 30만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두 분의 기부자는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필요한 복지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협의체 특화사업이 추진될 때 직접 수행인력으로 손을 보태는 등 평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관심이 많았다. (광양시 봉강면 체육회는 백미 250kg을 기탁했다.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봉강면체육회는 15일 제종모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50kg(80만원 상당)을 봉강면에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봉강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제종모 회장은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탁한 쌀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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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위해 성금모금에 나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연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지난 10일 고흥군에 따르면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군청로비 앞에 성금모금함을 설치하고, 구호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모금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로 군 산하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시작으로, 모금액은 내달 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예정이다.성금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농협 617-01-162622)로 입금하면 된다.성금은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복구활동,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공영민 군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남매가 구조를 기다리는 모습, 아버지가 딸아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등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다”면서 “우리 군 전 직원 및 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아픔을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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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고서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560만원 기탁담양 고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추경자)는 지난 7일 고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사랑나눔 바자회, 청각·생활용품 나눔행사 수익금과 각종 행사에서 발생한 격려금 등을 한푼 두푼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추경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8명은 명절 때나 각종 행사시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 전달과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등 진행했으며, 특히 최고령 77세 어르신도 활발히 봉사하며 지역사회봉사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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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금의전원마을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곡성 옥과면 금의전원마을 주민 일동은 지난 1월 18일 옥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금의전원마을 주민들은 지1년 동안 모은 공병을 판매한 수익금과 마을구성원들의 성금을 모아 후원금 2,053,52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10가구에 지원된다.금의전원마을 주민 A씨는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옥과면 무창리 일대에 조성된 금의전원마을은 개인사업자, 퇴직공무원, 귀농귀촌인 등 총 31가구로 구성돼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웃 사랑을 실천을 위해 4년째 연말 희망 이웃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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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탁전남 담양군 소재의 창평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창평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평고등학교는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학생 및 교직원이 졸업생 교복을 재판매해 마련한 수익금과 모금한 후원금 1,027,000원을 기탁했다. 백인영 창평고 학생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창평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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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여수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여수시장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주지 연규스님)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과 백미 1,08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 이영희 신도회장, 강정순 신도회 총무, 박성미 시의원, 돌산읍 임포 박성근 상가번영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백미 1,080㎏은 돌산지역 복지위기가구와 경로당, 조손가정 등에 지원된다. 향임암 주지 연규스님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후원금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기명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은덕을 베풀어주시는 향일암 주지스님과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은 추석에 자비나눔쌀 3,000㎏ 기부한 이후에도 소라면과 복지시설 동백원에 2,375㎏ 자비나눔쌀을 기부하였고, 굿월드 자선은행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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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도솔합기도 수련생' 20여명, 동절기 취약가구를 위해 후원금과 현품 기탁광양시는 지난 12월 29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도솔합기도' 수련생 20명이 후원금 50만 원,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 50만 원과 라면 1,000개는 도솔합기도 수련생들의 순수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과 라면은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취약계층 복지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세경 도솔합기도 관장은 “매년 이렇게 수련생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배우게 하고, 이것 또한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수련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관장은 “수련생들과 주변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도솔합기도는 2021년 12월 30일에도 물티슈 500여 개와 현금 50만 원을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했었다.